월 100만원 배당금, 정말 가능할까?
"일하지 않아도 매달 통장에 100만원이 들어온다면?" 많은 직장인의 꿈이자 경제적 자유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불가능한 숫자가 아닙니다. 다만 투자 성향에 따라 필요한 금액이 크게 달라집니다.
투자 성향별 필요 투자금
배당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는 포트폴리오의 가중평균 배당률입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 구성이 달라지고, 그에 따라 필요한 투자금도 변합니다.
안정형 (연 3.7% 배당률)
KODEX 단기채권PLUS, SCHD, KODEX 고배당, 맥쿼리인프라, KT&G 등 검증된 종목 중심으로 구성합니다. 세후 월 100만원을 받으려면 약 3억 8천만원이 필요합니다. 변동성이 낮고 원금 보전에 유리합니다.
균형형 (연 4.9% 배당률)
SCHD, JEPI, Realty Income, 맥쿼리인프라 등 배당과 성장을 모두 추구합니다. 필요 투자금은 약 2억 9천만원입니다. 대부분의 투자자에게 추천되는 구성입니다.
성장형 (연 7.7% 배당률)
JEPI, JEPQ, NH프라임리츠 등 고배당 종목 중심입니다. 약 1억 8천만원이면 가능하지만, 커버드콜 ETF 특성상 주가 상승 제한과 배당컷 위험이 있습니다.
세금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배당소득에는 15.4%의 배당소득세(소득세 14% + 지방소득세 1.4%)가 부과됩니다. ISA 계좌를 활용하면 연 200만원까지 비과세, 초과분도 9.9%만 과세되어 절세 효과가 큽니다.
예를 들어 연간 배당금 1,500만원 기준, 일반 계좌에서는 약 231만원의 세금을 내지만, ISA 계좌에서는 약 129만원으로 연 102만원 절세가 가능합니다.
배당 재투자(DRIP)의 복리 마법
받은 배당금을 다시 투자하면 복리 효과가 발생합니다. 균형형 포트폴리오 기준으로:
- 10년 후: 단순 보유 시 1.49배 vs 재투자 시 1.61배
- 20년 후: 단순 보유 시 1.98배 vs 재투자 시 2.59배
20년간 재투자하면 약 61%p 추가 수익이 발생합니다. 시간이 길어질수록 복리 효과는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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